파월 의장으로 인한 미증시의 훈풍이었나~~ 최근 하방 경직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 증시에... 조금의 상승 기운을 북돋아주는 하루였다. 고른 상승의 모습은 하방 경직을 기반으로 추세를 움직여 줄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어가고... 하지만 아직은 지켜봐야할 이유도 있음이니... 다음주 쿼드러플위칭데이는 인식하였으면 한다. 오전에 아쉬움 보이던 수급이 조금씩 개선되며... 선물과 코스피에 먼저 물꼬를 터준다. 허약하게 되어버린 코스닥마저도 움직임이 보이니...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긍정적인 미소를 보낸다. BASIS - 0.61 그리 마음에 들지 않은 모습이기는 하다. 하지만 어쩌랴~~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 버린 누더기 옷처럼... 삼성전자 딱!! 시장만큼이다. 더도 덜도 없이... 오늘의 이 모습 그리 싫지는..